중동 전쟁이 발발한 이후 서방의 유대교 회당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유대인 학교에서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새벽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남부 고급 주택가 인근 유대인 학교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부상자는 없지만 학교 건물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스테르담 팸케 할세마 시장은 이번 폭발에 대해 유대인 커뮤니티를 겨냥한 고의적인 공격으로 규정하고 비겁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로테르담 시내 유대교 회당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암스테르담의 유대교 회당과 유대인 기관들에 대한 보안 조치가 강화된 상태였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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