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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체류 한국인 태운 군 수송기 사우디 출발

2026.03.15 오전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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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을 대피 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우리 군의 수송기가 급파됐습니다.

수송기는 아직 직항편이 없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근 국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까지 2백여 명을 태우고 현지를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홍선기 기자!

우리 군 수송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발했다고요.

[기자]
네, 우리 공군의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 한 대가 중동에 머물던 우리 국민 2백여 명을 태우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를 출발했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이 204명을 비롯해 우리 국민의 외국 국적 가족 5명 그리고 일본인 2명 등 모두 211명을 태운 공군 수송기가 현지 시간 14일 저녁, 리야드에서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사우디아라비아뿐 아니라 UAE와 달리 아직 한국행 직항편이 운항하지 않는 레바논과 바레인, 쿠웨이트 등에서 온 한국인도 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지역 귀국 희망자 가운데 장애인과 노약자 등 취약층을 우선 탑승 대상자로 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UAE와 마찬가지로 전세기 투입을 고려했지만, 직항 노선이 없는 관계로 현지 항공사나 우리 국적기 전세기 투입이 어려워 군 수송기를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용기가 재외국민 수송 목적으로 투입된 건 재작년 10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분쟁 당시 레바논 투입 이후 1년 5개월 만입니다.

군은 이번 수송 작전을 '사막의 빛'으로 이름 붙이고, 이동 경로에 있는 10여 개국의 영공통과 협조를 받았습니다.


현지에 있는 우리 공관들은 철저한 보안 속에 귀국을 원하는 우리 국민의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을 도왔습니다.

이 비행기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YTN 홍선기 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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