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피해 가족들이 소외되는 일이 더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2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을 만났던 유족들이 정보 부재로 인한 답답함을 호소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가 지원금을 먼저 지급하고 이후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해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 실장은 또 중동 사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지시한 '에너지 위기 추경'이 확정되는 날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전달 체계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로 알려진 아동학대 사망 방치 사건에 대해선 우리 사회의 아동보호 시스템이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며, 관계 부처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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