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중동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발생 우려가 모두 422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정오 기준과 비교해 이틀 만에 43건 증가한 수치입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운송 차질이 약 6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계약이 취소되거나 보류된 사례, 물류비 상승, 대금 미지급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이란이 19.3%, 이스라엘이 14.6%였으며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중동 국가가 72%를 차지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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