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응해 섬 지역 주민의 이동과 생활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7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휘발유와 경유, 등유, LPG 등 생활연료 해상운송비와 택배운임, 생필품 물류비를 지원하고, LPG 배관망과 저장탱크를 설치해 육지와 유사한 가격으로 공급받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사업은 섬별 운송 여건을 반영해 주유소가 있는 지역은 주유소와, 없는 지역은 차도선 접안이 가능한 거점 섬을 중심으로 선사나 공급업체와 협약을 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유가 상승 상황에서도 섬 주민의 이동권과 생활 안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물류·여객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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