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조 의원은 관련 자료 모두를 당과 경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인 조 의원은 오늘(3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자신의 측근 계좌로 18개월 동안 2,500여만 원을 입금했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조 의원은 문제가 된 회비는 자신이 당협위원장이 되기 전인 지난 2022년 무렵 시·구의원들이 합동 사무소 운영을 위해 자율적으로 조성한 공동 회비였다면서, 존재조차 몰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해당 계좌를 소유한 구의원 동의를 받아 회비가 입금됐던 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포함한 모든 증거자료를 서울시당과 서울 마포경찰서에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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