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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수사' 박상용 검사, 이화영 위증교사 혐의 공수처 고발당해

2026.03.31 오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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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와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 등은 오늘(31일) 박 검사를 형법상 무고와 직권남용, 그리고 모해위증교사 등 혐의로 고위공직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공개된 박 검사와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사의 통화 녹취록을 근거로 무고와 위증교사 범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대북송금 사건의 주범이었다는 의혹은 박 검사가 억지 기소를 목적으로 지어낸 허구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검사는 앞서 입장문을 통해 이 전 부지사에게 허위자백을 회유한 적이 없다며 이 대통령이 대북송금에 관여한 혐의가 농후했고, 주요 수사 대상이었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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