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황이 갈수록 악화하는 가운데 이라크에 남아있던 우리 기업인 10여 명이 정부 지원을 받아 추가로 대피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시간 30일, 이라크에 머물던 우리 기업인 12명이 주이라크대사관과 주아르빌분관의 도움을 받아 쿠웨이트와 튀르키예 등 인근 국가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레바논에서 한국인 3명이 튀르키예로 대피하는 등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탈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정부의 직접 지원을 통해 대피하거나 귀국한 한국인 수는 현재까지 약 1,50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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