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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10명 중 1명 14일 대기...의정갈등 정점 대비 3일 단축

2026.04.01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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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정갈등 여파로 입원환자 10명 가운데 1명은 원하는 날짜에 입원하지 못했고, 이들의 평균 대기기간도 2주에 달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의료원이 실시한 2025 의료서비스 경험조사를 보면, 지난해 기다리지 않고 당일이나 환자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해 입원한 경우는 92.9%였습니다.

의정갈등 이전인 2023년 89.4%, 의정갈등이 정점에 달했던 2024년 90.2%와 비교하면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원하는 날짜에 입원이 안 돼 기다린 경우 평균 대기 기간은 14.3일로, 2024년 17.5일에 비해 3일 줄었습니다.

원하는 날에 입원하지 못한 환자 중에선 10일 이상 기다린 경우가 45.6%로 가장 많았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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