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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전 옮긴 우라늄 노렸나...미, 이스파한에 벙커버스터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4.01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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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이란의 이스파한 탄약고를 공습하는 화면을 공유했는데요.

여기에 지하 100m 깊이까지 침투 가능한 900kg급 벙커버스터 폭탄이 사용됐습니다.

벙커버스터는 공중에서 투하한 뒤 지하 깊은 곳에서 폭발하도록 설계된 관통 폭탄입니다.

최대 지하 100m까지 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지난해 미국이 이란 포드로 기지를 폭격할 때도 초강력 벙커버스터가 사용됐습니다.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시면요.

13.6톤급 GBU-57 폭탄이 지하 80~90m까지 관통해 들어간 뒤, 지하에 숨겨 놓은 고농축 우라늄 시설을 타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벙커버스터 투하를 위한 공중 전력으로는 '침묵의 암살자' B-2 폭격기 6대가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YTN 나경철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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