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고액 체납자 전담조직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을 투입해 가택수색을 벌여 1억4천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 징수했습니다.
인천시는 배우자 명의 재산 은닉과 차명 사업 운영 등 고의적인 납부 회피 행위가 확인된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하순 3차례 가택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액 체납자 5명으로부터 현장 징수와 일부 체납액 납부를 끌어냈습니다.
인천시는 현금 징수와 함께 동산 압류 조치를 병행했고, 이번에 압류한 물품 30점은 오는 7월 공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고액 체납자 징수 전담조직 이름에 붙인 '오메가'(Ω)는 그리스 문자의 마지막 자모로,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인천시는 고액 체납자 전담조직을 운영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81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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