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적정 합격자 수를 둘러싸고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 사이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대한변협은 오늘(6일) 법무부 앞에서 변호사 배출 감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최근 5년 평균 수임료가 줄어들고 있다며 연간 합격자 수를 1천 명 이하로 감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변호사 양성기관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응시자 대비 합격률을 80%까지 올려야 한다며, 매년 반복되는 변호사 업계의 배출 축소 주장에는 변호사시험의 취지에 대한 고민이 보이지 않는다고 맞받았습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법률서비스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배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1천744명이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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