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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눈앞 공습 강화...이란 혁명수비대 정보수장 등 수십 명 사망

2026.04.06 오후 07:54
시한 눈앞 공습 강화…혁명수비대 정보수장 사망
전쟁 발발 후 요르단서 미사일 파편에 28명 부상
미사일 파편에 요르단 주택 59채·차량 31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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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새롭게 제시한 시한을 앞두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강화하면서 이란 혁명수비대 정보수장을 비롯해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란은 민간시설이 계속 공격당하면 파괴력이 더 큰 보복 공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조수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전쟁 발발 후 지금까지 요르단 여러 지역에서 요격된 미사일 파편에 맞아 28명이 다쳤습니다.

또 주택 59채와 차량 31대가 파손됐고, 공공장소가 영향을 받은 사건은 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전 이후 제가 요르단에 체류한 지 30일이 됐습니다. 최근 요르단을 직접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전쟁 초기보다 더 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 임박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이란의 12개 도시에 대규모 파상 공습을 가해 수십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란 혁명수비대 정보수장이 이번 공습에 사망했다고 이란과 이스라엘 양측이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 이스라엘 국방장관 : 혁명수비대가 민간인을 공격했으니 우리는 테러리스트들의 수장들을 제거합니다. 하나하나 추적해 제거할 것입니다.]

이란 정부는 지금까지 전국 제약·의료장비 부문 24개 시설이 피해를 봤고 박물관과 유적 131곳이 공격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걸프국들을 계속 공격하면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여러 차례 파상 공습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의 주거용 건물이 공격받으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잇따랐습니다.

이란군은 성명을 내고 앞으로 민간시설 공격이 반복되면 파괴력이 더 큰 보복 공격으로 맞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에 불응하면 이란의 발전시설과 교량 등 민간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한 것에 맞대응을 공언한 겁니다.

[에브라힘 졸파가리 / 이란군 중앙사령부 대변인 : 처음부터 우리는 민간인 공격에 대해 역내에서 적들을 겨냥해 몇 배 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란군은 다음 단계 공격과 보복 작전은 훨씬 더 광범위할 거라고 위협하며 결사항전 태세로 맞서고 있습니다.

암만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 : 유현우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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