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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휘발윳값 3년 8개월여 만에 2천 원 돌파

2026.04.07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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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휘발윳값 3년 8개월여 만에 2천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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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이 격화하며 국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서울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2천 원을 돌파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오늘(7일) 오전 9시 기준 서울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어제보다 9.88원 오른 2,000.2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휘발윳값이 2천 원을 넘어선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았던 지난 2022년 7월 25일 이후 3년 8개월여 만입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로는 지난 4일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2천 원을 돌파한 뒤 오늘 오전 9시 기준 2,019.19원까지 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어제보다 6.35원 오른 1,964.72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지역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11.61원 오른 1,979.61원, 전국 경윳값은 6.43원 오른 1,955.6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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