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이틀째인 오늘(8일)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공방을 지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이번 추경 편성은 유가 상승에 따른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 처방이라고 긍정 평가했습니다.
이훈기 의원도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등 선제적인 조치로 상황을 잘 관리하고 있다면서, 고유가 충격이 장기화하는데 추경을 안 하면 우리가 버틸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추경 필요성은 일부 인정한다면서도, 신재생 에너지 금융 지원 사업 등은 추경 편성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희 의원은 중국인 관광객 5만 명에게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추경안에 포함돼 있지 않다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반박에, 눈 가리고 아웅이라며 돌봄 예산부터 챙겨달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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