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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안하는게 좋을 것" 경고

2026.04.10 오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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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이란이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며 만약 그렇다면 당장 멈추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SNS에서 "그들은 그렇게 안 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썼습니다.

이어 올린 글에서는 이란의 협조와 상관없이 매우 빠르게 원유가 흐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또 자신 덕분에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란에서 자신이 성급한 승리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며 "이것은 명백한 승리이며 성급한 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월스트리트저널이 결국 번복하게 될 것이라며 "그들은 비판에는 빠르지만, 자신들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는 결코 빠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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