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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양주 3살 아이 학대 의심' 친부 영장 청구

2026.04.11 오후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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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에서 3살 아이가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이 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A 씨에 대한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법원에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아이 친부의 혐의를 일부 확인하고 오늘(11일) 아동학대 혐의로 영장을 신청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6시 반쯤 아이가 경련을 일으킨다는 보호자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이후 경찰은 병원에 이송된 아이가 학대 의심 정황이 있다는 의료진의 신고를 접수했고, 아이의 부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다만 아이의 치료를 위해 친모는 석방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에도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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