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승객 3명이 다쳤고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미 뉴욕경찰(NYPD)은 전날 오전 9시 40분쯤 그랜드센트럴 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승객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20여 차례 명령했으나, 용의자가 거부하고 접근하자 총격을 가했습니다.
용의자는 44세 남성으로, 3건의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과 용의자 사이에 연관성은 없는 무차별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 경찰은 지하철 범죄 대응을 위해 순찰 인력 175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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