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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바람' 민주 세몰이...계파 불씨 속앓이도

2026.04.14 오전 04:22
정청래, 추미애 '파란 점퍼' 입혀주며 "전략 자산"
지자체장 공천 마무리 수순…전북지사 '혼선' 계속
'제명' 김관영 지사, 안호영 단식장 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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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고공 행진하는 지지율을 바탕으로 광역단체장 힘 싣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회의원 재보궐 공천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인데, 다만 '계파 갈등' 불씨에 속앓이도 하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모처럼 여의도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 정청래 대표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를 '에스코트'하며 들어섭니다.

당의 '전략자산'이라고 추 후보를 치켜세우고 손수 '파란 점퍼'도 입혀주며 1천4백만 경기와 전국 후보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전국을 파란 바람으로, 파란을 일으켜 6·3 지방선거를 승리하겠습니다.]

'험지' 대구부터 '최대 승부처' 서울까지, 일찌감치 공천장을 받은 유력 주자들도 공중전을 본격화하며 세몰이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민주당은 지자체장 교통정리를 2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인데, 전북지사는 여전한 고민거리입니다.

경선에 불복하며 곡기를 끊은 안호영 의원 단식장에는, '대리운전비 지급'으로 속전속결 제명된 김관영 지사가 상경해, 힘을 실었습니다.

[안호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공정성, 신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민께서 많은 우려를 하는 것 같아요.]

[김관영 / 전북지사 : 김관영에 대해서는 '묻지마 제명'이다. 이원택에 대해선 '묻지마 구명'이다.]

후보 간 합종연횡을 넘어, 계파 갈등 기류도 감지됩니다.

정청래 지도부와 가까운 이원택 후보는 제3 자 식비 대납 의혹에도 '혐의없음'으로 면죄부를 받았다는 의심입니다.

지도부 공개회의에선 억울·부당함은 없어야 한다, 선당후사 정신을 견지해달라, '친명 대 친청', '비당권파 대 당권파' 신경전도 벌어졌습니다.

경기도 재보궐 선거 지형에도 계파 대리전 긴장감이 감돌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안산갑에 '원조 7인회' 김남국 대변인과 '원조 친문' 전해철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경기도를 콕 찍어 출마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용 /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 저의 결백함과, 그동안 많은 얘기를 했기 떄문에 당에서 제게 정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오늘(14일) 자신의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기 하남갑과 평택을이 유력 행선지로 거론되는데, 범여권 선거 연대의 성격과 깊이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YTN 임성재입니다.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연진영
디자인 : 신소정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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