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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vs 한동훈 부산 북구 대격돌... 서정욱 "韓, 과학적으로 3위 가능성 높아"

2026.04.14 오전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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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vs 한동훈 부산 북구 대격돌... 서정욱 "韓, 과학적으로 3위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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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FM 94.5 (07:15~09:00)
■ 방송일: 2026년 04월 14일 (화)
■ 진행: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 AI 수석 1년도 안 돼 차출? 국익은 뒷전, 당리당략만 앞서
- 하정우 부산 출마? 대통령 시키면 나간다는 건 유권자에 대한 모욕
- 장동혁 방미? 50일 남은 선거 두고 출국, 외교의 '외' 자도 모르는 것
- 법원도 인정한 부당 제명... 보수 배신자는 윤석열과 장동혁

서정욱
- 정치인은 말이 아닌 행동... 하정우 100% 출마, 李 말은 반대로 해석해야
- 북구갑 3자 대결 시 한동훈 3등 가능성... 과학적 통계가 증명
- 장동혁 미국행은 '신의 한 수', 트럼프 측 만나 한미 동맹 복원할 것
- 정청래는 미국 가고 싶어도 못 가... 과거 전과로 비자 발급 불가능

하헌기
- 부산 북갑은 험지... 정치 신인에게 하정우 차출 강요하는 건 부적절
- 하정우 데이터도 없이 '감'으로 공천? 대통령 참모 빼오기 단정 어려워
- 장동혁 미국행은 '애당심'... 국내 있으면 지지율 깎아먹으니 멀리 간 것
- 한동훈-하정우 접전? 국힘 후보가 1등인데 韓에 뭉치라는 건 어불성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광고가 너무 많아가지고 기다리시느라 힘들으셨죠? '장성철의 뉴스 명당', 이제 화요일은 '인재영입위원단'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 뜨거운 인물을 키워드로 정치권 인물 분석의 도가 튼 세 분과 심층 면접, 집중 해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재영입위원장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서 오세요.

◇ 김종혁 : 안녕하십니까?

◆ 장성철 : 네, 요즘에 바쁘시겠어요?

◇ 김종혁 : 네, 바빠질 것 같습니다.

◆ 장성철 : 네. 영입 위원 서정욱 변호사.

□ 서정욱 : 예, 안녕하세요.

◆ 장성철 : 별로 할 일 없겠어요? 장동혁 대표 미국 가가지고.

□ 서정욱 : 그렇죠. 근데 이번에 미국 대사로 미셸 박 지명돼야 또 바빠질 것 같아요.

◆ 장성철 : 시끄럽고요.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모셨습니다.

■ 하헌기 : 네, 안녕하세요. 하헌기입니다.

◆ 장성철 : 뭐 우리 부대변인님도 바빠지시겠네요. 경남에 왔다 갔다 하신다는 얘기가 있어요.

■ 하헌기 : 네, 맞습니다.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이미.

◆ 장성철 : 바로 이슈 들어갈게요. "하정우 또 민주당에서 8부 능선 넘었다", "하정우 영입 거의 끝났다",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하헌기 대변인님, 어떻게 보세요?

■ 하헌기 : 뭐 며칠 전까지만 해도 대통령도 "이렇게 할 일 많은데 뭐 작업한다고 넘어가지 마라" 그러고, 하정우 수석 본인도 뭐 "28년 총선의 역할을 할 때 하더라도 지금은 뭐 조금 청와대 안에서 AI 관련한 일을 하겠다" 이렇게 일축을 했는데, 그래도 계속 이제 전재수 현재 후보나 이런 분들이 이제 요청을 하니까 또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뭐 평론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이제 "결국 나오게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데, 사실 부산 북갑이 민주당 아무나 내놔도 이기는 지역이 아니거든요. 험지 않습니까? 전재수 의원이기 때문에 이긴 지역이라 이 지역을 자꾸 사실상 정치 신인에게 강요하듯이 그렇게 얘기하는 게 타당한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생각에 동의해 주시는 분들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장성철 : "8부 능선 넘었다"라는 것은 거의 뭐 그냥 도장만 찍으면 된다, 뭐 그런 얘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방금 전에 하정우 수석이 다른 방송 인터뷰에서 "정청래 대표와 만남은 계획된 것이 없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이건 또 치고 빠지는 거예요?

■ 하헌기 : 아니,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이 인터뷰를 하니까 "저 봐라, 이제 사실 출마할 생각이 강한 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 출마할 수 있는 환경이 녹록지 않거든요. 근데 뭐 당에서 "하정우 외에는 선수가 없다" 이래버리면 이제 또 압박을 느끼는 거니까 당은 당대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 같고, 제가 궁금한 건 하정우 수석을 넣고 돌린 데이터나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게 지금 현재로서는 없지 않습니까? 공표된 게.

◆ 장성철 : 당에서 해보지 않았을까요?

■ 하헌기 : 저는 근데 이런 정도 지역이면 공표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 저희한테 하정우 수석이면 "된다, 안 된다"라는 게 다 감으로 지금 때려 넣고 있는 거라서, 이런 지역에 대통령 참모 하는 사람을 "빨리 빼서 빨리 넣어야 된다"라고 단정하기가 사실 되게 어렵습니다.

◆ 장성철 : 서 변호사님, 이거는 좀 몸값 높이기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 서정욱 : 정치인은요, 말을 보고 평가하는 게 아니고 행동을 보고 평가해야 돼요. 그러면 이게 진짜 안 나올 생각이면 인터뷰 다 거절해야죠. 오히려 이게 인터뷰 더 본인이 "전화 인터뷰 좀 잡아달라"고 전화한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지금 인터뷰 많이 하잖아요. 행동을 보면 저는 이게 100% 출마하고요. 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의 말은요, 거꾸로 해석해야 돼요. "내가 박근혜 존경한다 했더니 진짜 존경한 줄 알더라." 내가 하정우에 대해서 "나가지 말라"고 했더니 진짜 그런 줄 알더라. 그러니까 이거는 이게 이재명 대통령 말은 항상 반대로 해석하면 되고요. 지금 세 번째는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 결국은 이제 제갈량이 유비가 찾아올 때 두 번 퇴짜 놨거든요. "세 번 찾아와라." 저는 이제 지금 민주당 정청래가 이고초려 정도 했다고 봐요. 한 번 더 찾아가면 삼고초려 되면 이게 마지못해 제갈량처럼 나올 겁니다, 몸값 올려서.

◆ 장성철 : 김종혁 위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종혁 : 그런데 지금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야, 이 국가 이익보다는 당리당략이 항상 더 먼저 앞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AI 수석'이라는 자리를 만들어서 AI 강국을 만들겠다고 얘기했던 거 아닙니까? 그게 무슨 뭐 대통령이 그렇게 내세워서 하정우 씨를 거기다 집어넣어 놨는데, 이게 지금 1년도 안 돼서 정치 신인, 정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을 갑작스럽게 정치판에 내보내겠다, '한동훈을 잡기 위해서 내보내겠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거 보면서 "야, 이 국익은 그냥 뒷전이구나"라는 생각이 일단 들고. 그다음에 두 번째, 아니 나가려면 당당하게 나가면 되지 뭐 "대통령이 허락하시면 나가고", "대통령 말씀을 들어보고 나가고", 무슨 애들입니까? 왜 처음 시작을 이렇게 하는지. 본인이 그 지역 주민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얘기에 따라서 내려온 사람이면 그냥 받아야 되는 건지. 지역에 대한 소명이라든가 자기 자신의 어떤 의지라든가 이런 게 아니고 단지 "대통령이 시키니까 나간다"라고 얘기하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건 어떻게 보면 그 지역 유권자들에 대한 모욕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 세 번째는 아니 이게 무슨 옛날에 김대중 대통령 때, 김대중 대통령이 공천 주면 뭐 "부지깽이도 호남에서는 당선된다"라고 얘기했지만, 아까 하헌기 부대변인 말씀하셨지만 북갑이 그렇게 간단한 동네 아니에요. 전재수 후보가 계속할 수 있었던 건 그 개인기인 것이지, 이 지역은 어떻게 보면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 곳이고 그리고 또 60대 이상이 거의 50%에 육박하고 있고 이런 지역이에요. 그래서 가보시면 아마 본인이 이쪽에서, 대통령실에서 그리고 혹은 여의도에서 이른바 정치 고관여층들 사이에서 누려왔던 그런 이름이라는 것들이 현지에 가보면 얼마나 이게 현실과 다른지 이런 걸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언주 의원도 여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부산 북갑이니까 그렇게 얘기했던 것 같아요.

■ 하헌기 : 전반적으로 하실 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어쨌든 AI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규제들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개인정보 보호나 뭐 이런 것들 국회에서 풀어야 되는 과제들이 있는데, 하정우 수석 같은 경우에는 국회의원으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죠. 이거 뭐 당의 정책위나 이런 데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데 그런 얘기 하려면 아무래도 대통령 참모니 대통령과 어떤 상의가 있어야 "본인이 그런 식으로 역할 전환을 할 수 있겠느냐"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종혁 : 어쨌든 그렇게 되면 이제 거기는 이재명 대통령이 찍어서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분과, 그리고 보수 재건하겠다는 한동훈, 뭐 이렇게 해서 뭐 상당히 큰 접전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 하정우 수석이 다른 방송에서 이런 얘기도 했대요. "청와대가 전략을 수립하는 곳인데 AI는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없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다. 그래서 나올거냐 안 나올 거냐, 나도 모르겠다." 이제 거의 이런 수준으로 얘기를 했다라고 하고요. 서정욱 변호사님, 지금 한동훈 대표는 부산 북구갑에 출마하는 거는 그냥 뭐 확정인 것 같아요. 당에서 그 지역에는 좀 무공천해야 된다, 서병수·김도읍 의원분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서정욱 : 그거는 뭐 일고의 가치도 없는.

◆ 장성철 : 왜요? 왜 가치가 없어요?

□ 서정욱 : 아니, 해당 행위로 제명당한 사람을 위해서 후보를 안 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런 게 일고의 가치가 없고요. 이 지역의 분석을 잘해봐야 되는 게 두 번의 선거를 봐야 돼요. 전재수는 52% 얻어 이겼어요. 그런데 이번에 김문수 후보가 54, 이재명 대통령이 38.8이에요. 그러니까 상당히 보수가 강한데 그럼 저는 하정우가 나오면 40으로 봐요. 왜냐하면 이게 전재수는 52, 이재명 대표는 38.8, 한 40 정도는 민주당 고정표다. 그러면 이게 박민식 나온다 치면 한동훈하고 보면 60 가지고요. 어느 한쪽이 40이 넘고 어느 한쪽을 15 밑으로 줄이면 이겨요. 근데 둘 다 30 비슷하게 나오면 하정우는 무조건 돼요. 근데 제가 보기에 이게 어르신들이 많아요. 그 어르신들이 전부 이게 그 국민의힘 정통 지지층이에요. 아주 찐보수들이에요. 그러니까 한동훈에 대해서 배신자라는 분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 박민식 나오면 한 40 대 40으로 하정우하고 승부가 되고, 한동훈은 3등으로 갈 가능성이 과학적인 분석이다, 그래서 자꾸 한동훈하고 하정우 접전이 아니고 국민의힘 후보와 하정우의 접전이다 이렇게 보는 게 맞아요.

◆ 장성철 : 그러면 서 변호사님께 이렇게 여쭤볼게요. 최근 3년 동안 서 변호사님이 어떤 정치 선거 결과를 예측했을 때 적중했다, 맞았다, 그거 하나만 얘기해 주세요.

□ 서정욱 : 뭐 맞힌 게 기억은 안 나는데 그런 게 저는 과학적 통계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 장성철 : 그러니까 지금까지 예측이 맞은 적은 없었다, 그렇게 일단 이해해도 되겠어요?

□ 서정욱 : 일단 기억은 안 난다고 이렇게...

◆ 장성철 : 알겠습니다.

◇ 김종혁 : 서 변호사님 말씀하신 것 중에서 사실관계가 너무 달라서요. '윤석열·김건희 문제점 게시판'에서 지적하는 게 그게 해당 행위입니까? 그게 어떻게 해당 행위입니까?

◆ 장성철 : 그 얘기는 지났으니까.

◇ 김종혁 : 그래서 그걸 근거로 해서 제명을 해버린 거 아니에요? 정적 제거를 위해서 윤리위와 당무감사위를 동원한 게 장동혁 대표고, 그 결과 법원에서 배현진 의원과 저는 제명당했다가 법원이 가처분을 받아들였어요. 그것만 봐도 얼마나 그것이 잘못된 것인가가 인정이 되는데, 그걸 놓고서 "해당 행위로 제명된 사람"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말도 안 되는 얘기고. 그 다음에

◆ 장성철 : 배신자라고 했어요, 배신자.

◇ 김종혁 : 그러니까 배신자는... 보수를 배신한 사람이 누구예요? 그 윤석열 대통령이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보수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놓은 장동혁 대표가 보수의 배신자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서정욱 변호사는 "한동훈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하정우가 당선돼야 된다"라고까지 다른 방송에서 얘기를 하셨으니까

□ 서정욱 : 예상이 지금 높잖아, 사실.

◇ 김종혁 : 우리 당 당원이었으면 아마 그거야말로 해당 행위겠죠.

■ 하헌기 : 하 의원님. 그런데 이제 이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은 국민의힘 후보가 이제 지지율이 좀 떨어지고 민주당 후보가 계속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온다면, 오직 그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만 이기는 어떤 여론조사가 나와준다면 명분이 생기죠. "우리가 지금 뭐 한동훈 전 대표랑 조금 관계가 애매하게 끝났지만 저기 민주당에 의석 내주는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 뭐 이런 명분이 생기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그런 분위기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여론조사도 그랬고요. 물론 이제 아직 정식으로 출마한다고 말은 안 했지만 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으니 다른 여론조사들이 나오겠죠. 아마 그 여론조사가 나왔을 때 그 지역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압도해야 될 겁니다. 그래야 무공천 명분이 생기는 것이고 대중들 입장에서도 국민의힘이 왜 그렇게 공천을 하는지 수용을 할 것이고, 그래야지 이제 그게 캠페인으로 이어져서 본선에서 경쟁력이 생기는 건데, 만약에 지난번 같은 여론조사가 나오잖아요? 3등인데... 국민의힘 후보가 1등인데 "한동훈 전 대표한테 뭐 뭉쳐야 된다" 이거는 논리적으로도 당의 어떤 이해관계로도 맞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다음 여론조사가 매우 중요하게 작동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서정욱 : 그게 보수표가 한쪽으로 쏠림 해서 한동훈이든 박민식이든 한쪽을 몰아줘야 이길 수가 있는데, 그런데 보수표가 딱 분열돼버리면 하정우는 고정표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한쪽을 15 밑으로 줄여야 되는데, 그런데 박민식이는 국민의힘을 15 밑으로... 한동훈이가 떨어뜨려야 본인이 되거든요. 서로 이렇게 그럴 가능성이 없는 것 같아요.

◆ 장성철 : 일각에서는 "박민식 후보가 과연 공천을 받을 것이냐" 그러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고, 본인이 거기 지역구에 있다가 버리고 떠났잖아요. "분당에서 나는 분당 사람 20년" 그렇게 얘기하고 다녀서 그 북구갑에 출마할 명분이 있느냐 이렇게 비판하는 분들도 있어요. 서 변호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서정욱 : 지금 이제 공천은 이영풍 우리 유튜브 연합회 회장, 이영풍 KBS 기자도 내려가 있고 또 이제 김민수든 다른 사람도 거론돼요. 그래서 저는 이게 가장 여론을 여러 번 조사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사람을 공천해야 된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면 이게 아마 박민식이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 여러 후보 중에 국민의힘에서는 박민식 경쟁력이 있어요. 될 거로 보고. 그다음에 배신하고 떠난 게 아니고 그때 장관 출신이잖아, 보건부 장관. 그때 중전이나 은혜 혜택 입은 사람들이 좀 희생을 해라, 수도권이나 험지로 가라 영남은 안 된다 이런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본인은 처음에 분당 사니까 분당에 가려고... 안 되니까 영등포로 또 갔다가 또 안 되니까 강세로 계속 밀려다니는 거죠. 그 부산을 버리고 싶어 버리겠냐고 보수세가 있는데. 저는 전재수를 피해서 도망간 게 아니고 그때 그 희생 차원에서 자기가 "수도권의 험지 나가겠다" 그래서 떠났던 거예요. 그래서 부산 시민들이 이해하고 있대요.

◇ 김종혁 : 아, 이해하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 제가 알기에는 그 현지에서 해단식을 하고 선거 패배 이후에 해단식을 하는데, 해단식에도 참석 안 하고 이른바 '런' 해버려서 그 분노감이 여태까지도 남아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고. 그다음에 서병수 위원장께서 "야, 당신 다시 돌아와라. 여기 와서 이 지역을 다시 맡아라. 네가 원래 하던 데니까." 그런데도 "자기는 못 하겠다"라고 얘기하셨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돌아왔을 때 서병수 위원장이 "당신 말이야, 내가 그때 와서 맡으라고 할 때는 안 하더니, 그리고 그렇게 도망가듯이 가버리고 다 버리고 가더니 이제 와서 다시 오느냐? 나 못 도와준다." 이래서 서병수 위원장이 "여기는 안 된다, 국민의힘 공천하면 안 된다. 그리고 한동훈 후보 나오면 그걸로 밀자"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고 얘기하셔야지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 하헌기 : 그런데 그렇다고 다른 후보들이 그 지역에서 10년, 20년 잘 가꿔온 것도 아니잖아요. 전부 순식간에 그냥 내려꽂아 온 거라서 그걸 가지고 이제 명분 삼아서 얘기하면 할 말은 다들 있을 것 같아요.

◆ 장성철 : 하헌기 위원님. 한동훈 전 대표가 다른 방송 인터뷰에서 "하정우가 본인은 선택권이 없다" 이러한 질문에 "그렇게 정치하면 안 된다. 대통령에게 선택권을 넘기는 것은 옳지 않다" 이렇게 좀 얘기를 했대요. 옳지 않은 거 아니에요? 본인 정치 본인이 결정해야죠.

■ 하헌기 : 아니,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는 법무부 장관 하다가 뭐 과제가 있는데 갑자기 선거에 비대위원장으로 갔잖아요. 대통령한테 얘기 안 하고 그냥 가는 겁니까? "내가 이런 일들이 있는데 맡겨주신 국정 운영할 일 있는데 내가 정치해야 되겠습니까? 이거 모르겠고 내가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하셨다는 건가요? 말이 안 되는 이야기고 이치에 닿지 않는 얘기잖아요. 대통령의 참모고 국정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니 당연히 대통령이랑 얘기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왜 그러니까 각을 세우는 건 좋은데 좀 합리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본인도 국정 운영에 참여를 해 봤고 그럴 입장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 않습니까?

◇ 김종혁 : 그런데 법무부 장관 하다 비대위원장 갔을 때 이렇게 밀당하면서 당하고 대통령실하고 어떻게 보면 일종의 쇼를 하면서 '몸값 키워주기'로 나가고 있지는 않았잖아요. 그건 본인이 결정해서 "비대위원장 가겠습니다. 예, 가겠습니다." 아니면 "아닙니다"라고 하는 거고. 그다음에 그분도 하정우 수석도 이러이러한 얘기가 있을 때 고민을 해보고서... 자기가 이 얘기가 나온 게 벌써 한참 전에 나왔어요. 왜냐하면 전재수 장관이 그때 처음에도 얘기를 했었어요. 그때 본인이 "절대 그런 거 없다", 가족 문제도 얘기가 나오고 그랬었습니다. 한 달 지난 다음에 다시 또 슬그머니 연기를 피우기 시작하면서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하고 있어요.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아니 본인이 그렇게 오랜 시간이 주어졌는데 본인이 결정을 해서 가겠다고 그러면 가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계속 말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하면서 방송사에는 계속 "나 좀 출연시켜주세요"라고 해서 계속 나가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것들은 이거는 국민들에 대한, 그리고 유권자에 대한 일종의 기망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 하헌기 : 한동훈 전 대표께서도 비대위원장 갈 때 칼로 무 자르듯이 간 게 아니라 몇 주간 방송에서 저도 마찬가지지만 떠들었어요. "할 것 같냐, 안 할 것 같냐", "다음 비대위원장 누구냐" 이랬어요. 그러니까 다들 입장을 알지 않습니까?

◆ 장성철 : 오케이, 알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북구 집은 전세인데 주택 구매할 생각도 있다. 나는 부산 북구갑 시민의 삶을 위해 살겠다, 끝까지 부산 북구갑에서 정치하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장동혁 대표 얘기를 해볼게요. 서정욱 변호사님,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 50여 일 앞두고 미국 간 거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 서정욱 : 저는 일관되게 "잘했다"고 계속하고 있잖아요.

◆ 장성철 : 잘했다고요?

□ 서정욱 : 아니 지금 뭐 공천은 이제 시스템에 따라 경선으로 다 들어갔기 때문에 경선 결과에 따라서 이제 의결만 하면 되는데 그거는 송언석 원내대표한테 위임을 했고요. 지금 우리 외교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중동전 이후에 실제 한미 관계가 완전히 저는 파탄됐다고 봐요. 나토도 섭섭함을 여러 번 표시했지만 이게 우리 한국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몇 번이나 "섭섭하다", 군함 요청부터 사실상 깨진 상태거든요. 이런 상태에 야당 대표가 가서 한미 동맹을 복원한다든지 또는 북한 문제, 북한 인권 포함해서 이런 데 대해서도 이게 현 정권이 너무 이게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잖아요. "보편적 인권" 하면서 이렇게 팔레스타인 인권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지 북한 인권은 관심이 없어요. 지금 이런 문제도 의논하고요. 그 외에도 이렇게 비공개 일정 중에 엄청난 게 많답니다.

◆ 장성철 : 아, 진짜요? 얘기 들은 거 있어요?

□ 서정욱 : 아니 뭐, 형님 깜짝 놀랄 만한 게 있다고 방송하시지만, 제가 보기에 뭐 비공개 일정은 국무부의 고위직을 만날 수도 있고요. 또는 이게 트럼프, FBI 이런 데 수사도... 미국에도 이게 부정선거 수사가 많거든요. 이런 면담이 비공개 있으니까 둘이 먼저 간 거고요. 그다음에 백악관에 가서는 최소한의 이 쿠슈너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위의 선을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잘하면 이게 트럼프 대통령까지도...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재명 대통령에 많이 분노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야당에 힘을 실어줄 수 있잖아. 딱 가니까 바로 이게 대사 미셸 박, 가장 극우에 가깝다고 우리가 보통 우리 우파에서 환영하는 이런 분에게 대사를 보내지 않습니까? 많은 변화가 있을 거예요.

◆ 장성철 : 하헌기 의원님,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가 좀 부족해서 야당 대표가 좀 도움을 주러 가는 거다, 이렇게도 들릴 수가 있는 얘기를 하셨는데.

■ 하헌기 : 근데 방금 "북한 인권에 대해서 관심 없다" 이런 얘기도 막 하시는데 그건 사실 팩트는 아닌 것 같아요. UN의 북한 인권 관련한 의결 같은 걸 할 때 문재인 정부에서는 시종 기권했는데 저희 정부는 참여하고 있거든요, 지금 정부는. 그래서 그건 이치에 닿지 않는 말씀이신 것 같고. 그다음에 제가 그냥 외람된 말씀이지만 장동혁 대표는 외교가 아니라 당내 내치도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그 당내에 정리도 안 되는데 뭐 외교까지 미국 가가지고 보완한다 이런 게 과연 국민들한테 설득력 있게 다가올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미국 간 거는 저는 '애당심'의 일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국내에 계시면 선거에 도움이 안 되니까. 그리고 뭐 사실 배현진 의원 포함해서 여러 군데서 "장동혁 대표 오는데 오면 손해 본다", "지지율 떨어진다", "오지 마라"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 하헌기 : 그럼 안 가면 안 가는 대로 또 장동혁 대표 "일정 없다"고 또 뭐라고 할 테고, 가면 가는 대로 뭐 "후보의 짐이다"라고 하고. 그래서 좀 대한민국에서 멀리 좀 떨어져 계시는 거 아닌가. 당을 사랑하는 마음에 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장성철 : 김종혁 위원장님, 장동혁 대표가 미국 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착시 현상이다" 막 이런 얘기도 했어요.

◇ 김종혁 : 그건 희망 사항이죠.

◆ 장성철 : 희망 사항이에요. 미국 간 거는 어떻게 보세요?

◇ 김종혁 : 아니 미국 간 거는요, 기본적으로 한미 관계 동맹 강화하는 건 좋은데 한미 외교적으로 볼 때 한미 동맹이 강화되려면 우리 정부에다 요청을 해야 돼요, 우리 정부에. 그러니까 이재명 정부에 "당신들 왜 한미 관계 이렇게 나쁘게 만드느냐, 이렇게 가면 안 된다. 그러니까 미국과 이러이러한 관계를 개선하자"라고 우리 정부에 요청을 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미국한테 뭘 해달라는 거예요? 미국이 대한민국 정부를 놔두고 야당 대표한테 뭘 얘기를 해줄 수가 있겠어요? 그건 외교의 '외' 자도 모르는 사람 얘기예요. 할 수 없는 얘기를 지금 한다는 게... 가서 그러면 50일 남은 지방선거 놔두고, 제일 좋은 방법은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이겨서 힘 있는 야당이 돼서 그때 미국을 가서 미국 사람들을 만나면 더 영향력도 커질 거예요. 지금 거의 죽어가는 야당... 미국 사람들은 모릅니까? "야, 쟤네 뭐 거의 다 죽어간다면서?", "우리 카운터 파트너 되기 힘들다면서?" 이렇게 평가를 받는 사람들이 갑자기 와서 초청도 하지 않았는데 와서 만나겠다고 쭈뼛쭈뼛 다니면 그게 무슨 굴욕 외교지, 그게 무슨 외교예요?

◆ 장성철 : 김대식 특보단장은 "초청받았다"라고 그렇게 좀 표현을 하더라고요.

■ 하헌기 : 아, 일단 그리고 제가 아까는 반론을 안 드렸습니다만 한미 관계 안 나쁩니다. 한미 관계 나쁘려고 하면 무슨 징후를 말씀드려야 되는데 파병 문제를 얘기하시면서 한미 관계 얘기를 하시면 그건 타당하지 않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호르무즈에 파병하는 국가가 뭐 어디 있습니까? 사실은 그게 사실 파병의 전장이기 때문에 우리 장병들이 희생되고 다치고 그러는데 그걸 그렇게 쉽게 얘기할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서 변호사님, 이렇게 막 미국 간 게 실질적으로 민주당의 좀 위협이고 상당히 선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려면 정청래 원내대표가 막 비판도 해야 되고 민주당에서 "야, 이거 왜 저러냐" 막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칭찬하는 분위기예요. "부럽다"라는 얘기도 하고. 정청래 대표는 지방 다니면서 막 후보자들 으쌰으쌰 분위기 띄워주고 하는데, 야당 대표가 이러는 게 맞아요?

□ 서정욱 : 정청래 대표 두 가지 이야기하면, 본인은 미국 가고 싶어도 못 갈 겁니다. 비자 안 나올 겁니다. 저번에 2013년에 국회 외통위원회 할 때도 미국 대사관 국정감사 가자는데 미국에서 비자 안 내줬습니다.

◆ 장성철 : 그래서 부럽다고 그랬다?

□ 서정욱 : 본인은 미국 못 가는 여당 대표는 처음 봅니다. 최고 한미동맹 우방국의 비자가 안 나가 못 가면... 왜, 옛날 미국 대사 집에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죄로 2년 살았잖아, 징역형. 그런 사람에게 비자 내주겠습니까?

◆ 장성철 : 아니 그렇더라도 어쨌든 야당 대표가 공천도 지금 상당히 난맥상이고 난장판이다 이런 평가도 있고. 공관위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당 대표로서 리더십, 지도력 발휘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서정욱 : 그리고 두 번째로 정청래 대표 감옥에 환영합니까? '제명이네 마을'에서 강퇴시켰습니다. 개딸들이 "정청래 오지 마." 대구도 정청래 오니까 표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정청래 대표도 반겨주는 데 없어요. 그냥 자기가 돌아다니는 거지.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은 정청래를 아예 그냥 강퇴를 시켰다니까요, '제명이네 마을'에서. 그렇잖아요. 지금 보세요, 정청래 어떻게 했습니까? 전북 도지사 있죠, 거기에 우리가 이권택은 정청래 계잖아. 근데 그 밥값 낸 사람이 정청래 특보야. 근데 제가 예를 들어 제 지지하는 사람 100명 모아놓고 내 밥값만 내가 살짝 내고 가서 나머지를 내 도와주는 사람이 다 내면 그게 제3자 기부지, 이걸 하루 만에 무혐의 처리합니까? 오죽하면 이 안호영 이분이 단식까지... 단식하는 사람 국민의힘에 없어요. 공천이 진짜 개판이에요. 단식하고 있잖아요.


◆ 장성철 : 하헌기 의원님 반박 듣고...

■ 하헌기 : 반박이라고 그냥 상식적인 얘기를 드리면 영남에 있으면 대구나 창원이나 이런 데에서 여당의 대표가 와서 현장 최고위를 열어주고 거기서 이 지역에서 입법 자원을 국회에서 뒷받침해 주겠다 그러면은 좋아합니다. 그분들이 다 '제명이네 마을' 이분들만 유권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상식적인 비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김종혁 : 짧게만 얘기하면 김민석 전 총리에 대해서도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에서는 "미국에 못 간다, 비자 안 내준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미국 잘만 가잖아요. 그러네요. 미국 가서 다 만나잖아요. 아니 외교라는 게 그런 겁니다. 미국이 지금 정청래 대표가 비자 신청하면 안 줄 것 같습니까? 집권 여당의 대표인데 40년 전에 반미 시위했다고 해서 안 줄 것 같습니까? 줍니다. 제가 보기엔 100% 줍니다. 그게 외교예요. 외교를 그렇게 이념적으로 생각해서 국익이 아니라 현실이 아니라 내가 머릿속에 있는 그걸 가지고서 그렇게 나누는 거는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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