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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효과 신속히 전달되도록"...수출 기업 지원

2026.04.15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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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15일) 이란 전쟁으로 직격탄을 맞은 경기 포천시의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을 찾아 추경 등 정책 효과가 신속히 전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추경으로 확보한 1천389억 원의 수출 지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겠다면서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자동차 부품 업체는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99%에 달했지만,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 정부 지원을 받으며 물류와 거래 선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부의 긴급 지원 바우처 패스트 트랙을 통해 기존에는 40일가량 소요됐던 바우처 선정 절차가 3일로 단축되면서, 향후 전쟁위험 할증료와 우회 운송비 등 추가 물류비 정산에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대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단기 수출보험 공급을 강화하는 한편 물류 차질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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