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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헤즈볼라 단기 휴전 임박"...종전 협상 청신호?

2026.04.16 오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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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서 중요한 걸림돌이었던 레바논 문제에서도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일주일 정도의 초단기 휴전에 합의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레바논 남부로 진입한 이스라엘 지상군은 며칠째 헤즈볼라의 거점을 포위한 채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안보 관계 장관회의를 소집한 네타냐후 총리는 함락이 임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우리는 빈트 즈베일을 장악하기 직전이고, 헤즈볼라의 거대한 거점을 실질적으로 제거하기 직전입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리아 접경까지 통제 구역을 확대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경한 발언과 별도로 물밑에선 헤즈볼라와의 단기 휴전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헤즈볼라의 거점을 장악한 뒤엔 일주일 정도 공격을 멈추고 미국과 이란의 협상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겁니다.

이스라엘군도 철수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헤즈볼라는 휴전 대상이 아니라며 버티던 이스라엘이 한발 물러선 건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 국제사회의 비판 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외부로 반출하는 게 종전의 선결 조건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 이스라엘 국방장관 :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에서 핵 물질을 제거하는 걸 전쟁 종식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규정했습니다.]

협상 결렬에 대비한 군사적 압박도 늦추지 않았습니다.

당장 이스라엘군은 이란을 겨냥한 새로운 전투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 전투기에는 이미 이란의 공습 목표들이 입력된 상태라고 위협했습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디자인 : 지경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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