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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키맨' 테헤란 방문...파키스탄, 회담 준비 착수

2026.04.16 오후 10:44
'협상 중재 키맨' 파키스탄군 총사령관 테헤란 방문
미국 최종안 이란에 전달…마지막 이견 조율 관측
이란 "2차 회담 날짜 미정…미국 태도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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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 간의 2차 종전 협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종전협상의 키맨으로 꼽히는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이란을 찾았고,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극찬한 종전 협상의 '키맨'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총사령관이 이란 테헤란 공항에 도착합니다.

활주로까지 나와 반갑게 맞이하는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며칠 안에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종전 협상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무니르 총사령관은 미국이 제시한 최종안을 이란에 전달하고 마지막 이견 조율에 나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란은 하지만 아직 2차 회담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협상은 파키스탄의 중재를 통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외교에 얼마나 진실하게 임하는지 두고 봐야 합니다.]

2차 담판이 머잖았다는 신호는 잇따르고 있습니다.

악시오스는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큰 틀의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며, 다음 주 화요일인 종전 시한 전에 결론을 내릴 거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세부 사항이 복잡해 합의가 도출되더라도 휴전 기간을 연장하고 남은 논의를 이어갈 거란 전망입니다.

파키스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문 서명을 위해 직접 방문할 거란 기대감도 보이고 있습니다.

[무샤히드 후세인 사이드 / 전 파키스탄 상원의원, 정보부 장관 : 트럼프는 직접 합의에 서명하고 싶어 합니다. 이란 대통령도 온다면 이슬라마바드에 올겁니다. 이건 역대급 합의니까요.]

며칠 안에 이곳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담판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파키스탄 정부는 보안 조치를 강화하며 본격적인 회담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현
영상편집 : 전주영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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