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 홍역이 급속히 퍼지면서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 통계를 보면, 올해 1∼2월 동남아시아 홍역 환자는 6천7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배 늘었습니다.
방글라데시 상황이 가장 심각한데,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방글라데시 홍역 확진자는 2천897명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홍역 확진자의 23.2배나 되고, 현지 홍역 확진자 중 사망자는 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올해 모두 6명이 홍역에 걸렸고, 이들 중 4명이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발진성 질환으로, 고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특징 증상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