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두 달 가까이 운항을 중지했던 쿠웨이트 항공사들이 오는 26일부터 운항을 재개합니다.
쿠웨이트 정부는 자국의 두 항공사인 쿠웨이트 항공과 자지라 항공이 오는 26일부터 전 세계 10여 곳 도시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은 이란 전쟁이 시작된 2월 28일부터 영공을 폐쇄한 이후 현지 시간 23일 쿠웨이트 국제공항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쿠웨이트의 영공 재개방은 지난 18일 이란이 자국 동부 영공을 국제 항공기에 부분 재개방한 지 닷새 만에 나온 조치입니다.
이란은 올해 2월 28일 전쟁이 시작되면서 자국 영공을 완전히 차단했다가, 49일 만에 동부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열기 시작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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