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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탈출' 사슴 7마리 발견...수색 작전 사흘째

2026.04.24 오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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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광명에 있는 농장에서 탈출한 사슴 7마리가 인근 야산에서 수색 중인 드론에 포착됐습니다.

광명시청과 소방 당국은 사슴을 농장으로 천천히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경원 기자, 탈출한 사슴들이 어디서 발견된 겁니까?

[기자]
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천왕동에 있는 캠핑장 인근 야산에서 사슴 7마리가 수색 중인 드론에 포착됐습니다.

광명시청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과 드론을 추가로 투입해 사슴들이 농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물망 등을 활용해 포획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슴의 건강상태를 알 수 없는 만큼 마취총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천왕동에 있는 캠핑장에서 사슴 5마리를 목격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드론 1대와 구조대원 7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당 캠핑장은 행정구역상 서울에 있지만, 사슴이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경기 광명에 있는 사슴 농장에서 550m가량 떨어진 곳으로 확인됩니다.

[앵커]
사슴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면 좋겠는데, 수색 작업이 사흘째에 접어들었죠?

[기자]
네 광명시청과 소방 당국은 그제(22일)부터 사슴 7마리가 농장 인근 야산에 있는 것으로 보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농장 주인이 지난주에 5마리가 탈출한 것은 물론, 6개월 전에도 2마리가 탈출했다고 진술한 데 따른 겁니다.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한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드론 3대를 투입해 사슴들의 위치 파악에 주력했습니다.

당국은 기온이 낮을수록 수풀과 사슴 체표면의 온도 대비가 커져 열화상 탐지 효과가 더 높기 때문에 어제보다 2시간 반가량 일찍 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색 당국은 현재 수사슴의 뿔은 길지 않고, 공격성이 강한 시기가 지나 안전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농가나 인명 피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여전한 만큼 사슴들을 서둘러 농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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