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역사 승강장에 안전문인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뒤 사망사고가 급감했던 서울 지하철이 지난해에도 사망자 0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안전문 설치 이전과 이후로 지하철 사고 사망자 규모가 극명하게 나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이전인 2001년∼2009년에는 사망자가 연평균 37.1명에 달했지만, 2010년∼2024년은 0.4명으로 급감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아예 사망 사고가 없었습니다.
시는 이 같은 안전 효과 외에도 선로 먼지 등이 승강장으로 유입되는 걸 막아 공기 질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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