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년 이맘때면 보리가 가장 푸르고 싱그러운 '청보리' 시기를 맞는데요.
전북 고창에서는 청보리와 유채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화사한 꽃으로 가득한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제 주변을 가득 메운 환한 유채꽃이 보이시나요.
사방을 둘러봐도 노란 꽃물결로 가득 차 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시선을 돌려보면 앞쪽으로는 싱그러운 청보리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노랑과 초록이 어우러져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전국 최초로 보리를 주제로 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지난 18일 개막해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됩니다.
30만 평의 광활한 들판에 초록빛 장관이 펼쳐져 봄바람을 따라 일렁이고 있는데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노란 유채꽃밭도 화사한 자태를 뽐내며 봄의 색을 더하고 있습니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청보리밭을 찬찬히 걸으며 청정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부터 고창의 농특산물이 가득한 먹거리 장터, 흥겨운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데요.
청보리밭을 직접 걷는 '사잇길 걷기'와 '유네스코 보물찾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방문객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한종민 / 전북 군산시 : (고창에) 청보리 축제가 유명하다고 해서 같이 놀러 나왔습니다. 와보니까 대가족끼리와도 좋은 것 같아요. 할머니부터 증손주까지 다 같이 왔는데 여기 오는 것 정말 추천합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청보리밭에서 자연이 주는 휴식과 편안함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영상편집 : 변지영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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