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발의한 '공소 취소 특검법'에 온 나라가 떠들썩한데 이재명 대통령은 왜 침묵하느냐면서, 이 법안을 지시한 주체가 본인이라는 걸 시인하는 거냐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일) 논평에서 특검법의 수사대상 12개 가운데 8개가 이 대통령 본인 사건이라면서, 과거 '재판 중지법' 추진 때는 무리하지 말라며 선비 흉내라도 내더니 이번에는 왜 꿀 먹은 벙어리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소취소 특검법'은 헌정질서를 전면 부정하는 처사로, 법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오직 1인자를 지키기 위해 법치를 난도질하는 '독재의 교과서'와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오직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치외법권 지대'로 만들려 한다면서, 사법부를 하녀 부리듯 하며 '셀프 면죄'를 노리는 비겁한 기만극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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