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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선거 앞두고 이란 전쟁 회의론 확산

2026.05.02 오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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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내에서 이란과의 전쟁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1일,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 정치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명확한 출구 전략을 제시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초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습을 지지했던 공화당 내에서 이 같은 기류변화가 감지되는 것은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적인 부담 때문으로 뉴욕타임즈는 분석했습니다.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유가 등 물가 상승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불안감을 부추겼다는 평가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견제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의 존 커티스 상원의원은 "무력 사용 후 60일 이후에는 의회의 공식 승인이 없다면 군사 행동이 축소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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