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주 이탈리아 로마와 바티칸을 방문합니다.
AFP통신은 루비오 장관이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교황청 국무원장인 파롤린 추기경, 타야니 이탈리아 외무장관 등과 잇따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이번 방문을 관계 개선을 위한 '해빙' 회동으로 표현했습니다.
앞서 레오 14세 교황은 이란전을 비판하며 "하느님은 어떤 전쟁도 축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문명 파괴'를 위협하자 "진심으로 용납할 수 없다"며 평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을 향해 "외교 정책에서 형편없다"고 맹비난하는 등 양측은 공개 설전을 벌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