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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진표 완성...여론조사 적중할까?

2026.05.03 오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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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여야 광역단체장 16곳의 후보 대진표가 마무리되며 전국 곳곳에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로 나타난 전체 판세는 여당 우세인데, 이 같은 조사가 실제 결과와 얼마나 일치할 지도 관심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보수 우세가 예상됐던 2010년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여론조사는 대참사로 불릴 만큼 실제 결과와 달랐습니다.

많게는 10곳 이상 승리를 기대했던 여당인 한나라당은 6곳에 그쳤고, 야당인 민주당이 오히려 7곳을 가져갔습니다.

당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한나라당 우세가 예상됐지만 초접전이 펼쳐졌고, 인천에선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10% 이상의 일부 여론조사 차이를 극복하고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크게 앞섰던 오세훈 후보 역시 실제 개표에선 순위가 4번이나 바뀌며 가까스로 당선됐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심판론이 더해졌던 2014년 지방선거는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의 차이가 많이 좁혀졌지만 이변은 여전했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인천과 부산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우위가 예상됐던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는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에, 부산에서는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에 각각 패했습니다.

다만 서울에선 새정치연합 박원순 후보의 여론조사 우위가 그대로 이어졌고, 초접전 열세를 보였던 강원도도 같은 당 최문순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2018년과 2022년 여론조사는 비교적 정확했는데, 2018년엔 여당인 민주당이 광역단체 17곳 가운데 14곳을, 2022년 지방선거에선 여당인 국민의힘이 17곳 가운데 12곳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선거 초반 실시되고 있는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많게는 14곳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차 범위 밖 우세인데, 전문가들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무당층이 막판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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