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87년 이후 39년 만의 개헌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두고, 부분 개헌을 합의되는 만큼 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치적 이해관계가 엇갈려 합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면 개헌을 하기엔 부담이 너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불법 계엄을 못 하게 하자는 데에 어떤 국민이 반대하겠느냐며, 반대하는 사람은 불법 계엄 옹호론자라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5·18 정신과 부마 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도 여당과 야당 모두 얘기하는데, 실제 기회가 왔는데도 왜 반대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랜만에 만들어진 기회인데, 모든 국민이 동의하고, 정치권이 지금까지 주야장천 말해왔던 것들을 내일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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