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 세계 원유 재고가 약 2억 배럴 줄어들며 사상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달 전 세계 원유 재고가 하루 평균 660만 배럴, 한 달간 총 2억 배럴가량 급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상적인 월간 변동 폭인 100만 배럴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S&P 글로벌 에너지는 고유가 여파로 수요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유국들의 감산 등 공급 감소 속도가 이를 압도하면서 재고가 바닥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역시 글로벌 원유 재고가 8년 만에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며 특히 휘발유와 디젤 등 석유제품 재고는 전 세계적으로 45일 치만 남은 상태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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