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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전·월세↑, 오세훈 책임...5년 평가받아야"

2026.05.06 오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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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겨냥해 전·월세 폭등은 본인의 책임인데 대통령이나 전임 시장 공격만 한다며 본인의 5년 시정을 평가받으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6일) 'YTN 뉴스NOW' 인터뷰에서 오 후보는 지난 2022년 매년 8만 호씩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해놓고, 4년이 지난 지금을 보면 그 반도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이 2~3년이면 지을 수 있는 빌라라든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왜 안 했느냐고 지적하니, 이번에는 '빌라만 짓느냐'는 식으로 '네거티브'를 펼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논란에서 촉발된 부동산 세제 개편 문제에 대해선, 실거주 1가구 1주택자들의 현행 권리는 무조건 보호돼야 한다고 재확인하며 투기성이 분명한 것 빼고는 보호해야 한다는 게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 후보가 '1대 1 공개 토론'을 제안한 걸 두고는 불과 한 달 전 TV토론이 능사가 아니라고 얘기한 건 오 후보 자신이라며,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것 역시 반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 내에서 발의된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과 관련해선, 시장은 시민의 삶에 중심을 둬야지 정쟁에 중심을 두려 하면 안 된다며 자신은 시민의 불편함과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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