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축구 제주가 역습의 정석을 보여주며 선두 서울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리그2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든 수원 삼성과 대구의 경기는 양 팀 골키퍼의 선방쇼가 이어지며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웅크리고 있다가 빠른 역습으로 골 기회를 노린 제주의 전술은 위협적이고 효과적이었습니다.
전반 18분, 역습 기회를 살린 제주의 박창준이 먼저 골을 넣었습니다.
네게바의 빠른 돌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주는 후반 8분에도 역습 기회를 살리며 김준하가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네게바는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서울은 후반 12분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이승모가 머리로 연결하자 후이즈가 다시 머리로 깔끔하게 받아넣으며 한 골을 따라갔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습니다.
제주가 2대 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고 선두 서울은 세 경기째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인천은 김천을 꺾고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후안 이비자의 선제골과 이동률의 골로 전반을 2대 0으로 앞섰고, 후반전 페리어의 쐐기골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K리그2 수원삼성 대 대구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두 팀 모두 결정적인 골 기회를 수차례 만들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쇼에 번번히 막히며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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