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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날라..."미, 저가 순항미사일 1만기 확보 추진"

2026.05.14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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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으로 미국 무기 재고 소진 우려가 커진 상황 속에 미국 국방부가 저가형 순항미사일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 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앞으로 3년간 저가형 순항미사일 1만 기를 신속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미사일은 차량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이동 가능한 컨테이너 형태로 운용되고, 대당 가격은 수십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이 올해 이란 전쟁에서 순항미사일 수천 기와 각종 탄약을 사용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 당국자는 새 미사일이 기존 고급 무기 체계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보완하면서 미국의 타격 능력을 확대하는 데 도움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함정과 잠수함 등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 미사일은 통상 1기당 200만 달러, 약 30억 원을 훌쩍 넘고, 미국은 그동안 연 100기 미만을 구매해 왔습니다.

'저가 컨테이너형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이름 붙여진 이 사업을 위해 미 국방부는 기존 탄약 생산 확대와 함께 첨단 무기를 신속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힌 스타트업·벤처 투자 기반 방산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사업 추진을 위해 코어스파이어, 존5, 레이도스, 안두릴 등 4개 기업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업체는 기존 미사일 모델을 개조해 사업 요구 조건에 맞추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3D 프린팅 기반 순항미사일을 만드는 코어스파이어는 "몇 달 안에 새 미사일 변형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앤두릴 측은 "연말까지 '바라쿠다-500' 미사일 생산량을 수천 대로 확대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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