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GTX-A 노선 삼성역 구간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국토안전관리원, 철도기술연구원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특별 현장점검단을 꾸리고 삼성역 구간 건설 과정의 적정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활동 기간은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한 달이며 필요 시 연장될 수 있습니다.
점검단은 건설사업 주체들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와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비롯해 시공·안전·품질 관리, 건설사업관리 수행 등 전반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에 대해 착수했던 감사는 보고 지연의 책임 파악을 위한 차원이어서 이번 점검과 구분된다고 설명했으며 결과에 따라 건설사업자, 감리자 등에 대한 벌점, 시정명령, 과태료 등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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