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최근 당직자인 것처럼 속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물건을 대량 주문하고 잠적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 미상의 범인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자신을 민주당 당직자인 것처럼 사칭해 단체 티셔츠와 명함, 천막 등을 대량 주문한 뒤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범행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당원증을 제시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시당은 주문 여부를 의심한 업체 대표들의 사실 확인 덕분에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선거철 혼란을 틈타 민주당에 불신을 심어주기 위한 범죄 행위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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