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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로 사망자 3천 명 넘어서"

2026.05.19 오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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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로 레바논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취약한 휴전 협정 속에 교전이 이어지면서 지난 3월 2일 헤즈볼라의 이란전 참전 선언 이후 누적 사망자가 3천20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여성 292명과 어린이 211명이 포함됐습니다.


헤즈볼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의 전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자, 지난 3월 2일 참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을 선제공격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에 의한 안보 위협을 해소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레바논 전역에 폭격을 퍼부었고, 양측의 휴전이 발효된 뒤에도 무력 공방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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