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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익↓...이자 수익은↑

2026.05.20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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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은행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천억 원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억 원 줄어든 6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은행 순이익은 4조 3천억 원으로,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은 각각 1천억 원과 지방은행은 1백억 원 늘었지만, 시중은행은 2백억 원 감소했습니다.

특수은행 순이익은 2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억 원 줄었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 은행의 이자 이익은 대출 채권 등 이자수익 자산이 늘고, 순이자마진도 상승하면서 1년 전보다 1조 원 늘어난 1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시장금리가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실 등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3조 6천억 원 줄어들면서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천억 원 줄어든 1조 3천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지난해보다 4천억 원 증가했고, 대손비용은 3천억 원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을 감안해 예상치 못한 충격에도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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