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서울시장 선거전으로 번진 GTX-A 노선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오늘(20일)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얼마나 안전불감증에 빠졌는지 여실히 드러났다며 혹시 모를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 생명과 안전은 누가 책임지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한강 버스 때와 똑같다고 지적하며, 당시에도 '아직 사고 난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지만, 결국 버스가 시민을 태우고 가다가 멈춰서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꼬집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 하루 전 국토위를 소집한 것과 관련해, 굳이 문제를 정쟁으로 끌고 갈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논란을 의식한 정치 공세 아닌지, 선거용 이벤트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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