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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살해 모의' 태권도장 직원·관장 구속 연장

2026.05.22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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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술에 약을 타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40대 태권도장 여직원 A 씨와 공범인 20대 여성 관장 B 씨의 구속 기간을 오는 6월 3일까지 열흘 연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약물을 탄 술과 흉기를 이용해 A 씨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지난 15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B 씨는 처방받은 우울증 관련 약 60정을 술에 탔다고 진술했는데, 피해자가 평소 혼자 술을 마시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이들을 조사하다가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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