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아래 갯바위로 추락한 반려견을 해경이 부상을 감수하고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어제(27일) 오전 9시 반쯤 서귀포 소정방폭포에서 산책하던 반려견이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과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은 선박 접근이 어려운 지형이어서, 해경은 서프보드를 이용해 구조에 나섰고 약 1시간 만에 반려견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해경 대원 2명이 반려견에 손가락 등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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