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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유턴기업...지원 기준 완화·지방투자 유도

2026.05.29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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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복귀하는 이른바 유턴 기업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유턴 기업에 대한 지원 기준을 완화합니다.

산업통상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유턴 기업 지원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해외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같거나 비슷해야 유턴으로 인정하던 것을 핵심기술이나 공급망 등을 고려해 유연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첨단산업과 공급망 분야는 핵심 제조시설을 국내에 투자하는 경우 해외 생산거점을 확대하더라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경제적 효과가 큰 투자 사업은 정부와 기업이 협상해서 보조금 규모를 결정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지방 투자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은 비수도권 유턴 기업에만 지급할 계획입니다.

유턴 기업 선정 개수는 2022년 23개에서 2024년 20개, 지난해 14개로 줄어들었고 유턴 취소 기업은 2018년 5개에서 2020년 7개로 늘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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