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지사 선거전은 민주당의 텃밭 수성이냐, 무소속 돌풍이냐를 두고 뜨거운 경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알아봅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네, 전북자치도청에 마련된 효자5동 사전투표소입니다.
[앵커]
이번 전북지사 선거를 둘러싼 주목도가 높은데, 사전투표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전북 243개 사전투표장에서는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첫째 날인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북 사전투표율은 7.01%로, 전국평균인 3.81%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북지사 선거가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2강 구도에 국민의힘 양정무, 진보당 백승재, 무소속 김성수 후보까지 5파전으로 치열하기 때문인데요.
이원택 후보는 서울 유튜브 출연을 마치고 내려와 잠시 뒤 전주에서 투표할 예정인데, 민주당 당·정·청 원팀을 통한 지역 발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원택 /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 이재명 대통령도 민주당, 우리 정부도 민주당 정부이기 때문에 집권여당 후보가 당·정·청에 들어가서 우리 현안과 국가 예산, 정책들을 조율해낼 때….]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민주당 정청래 지도부를 향한 비호감 여론을 공략 중인데, "전북이 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보여달라"며 아침에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관영 /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 : 이번 선거는 전북을 살리고 정의가 실종된 민주당을 다시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입니다.]
두 후보는 여론조사에서도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을 벌이며 양보 없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기자 : 여승구 최지환
영상편집 : 고창영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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