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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이 시각 서울

2026.05.30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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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입니다.

주말에도 사전투표소에 많은 유권자가 몰리고 있는데요.

투표소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다현 기자!

[기자]
서울 역삼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입니다.

[앵커]
주말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까?

[기자]
주말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서울은 역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병찬 / 경기 수원시 :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 부분 공약과 정책을 봤습니다.]

[임인혁 / 서울 역삼1동 : 지금 부동산이 굉장히 어려워요. 수요보다 공급이 적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나거든요.]

오늘 낮 1시 기준, 780만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전국 투표율은 17.5%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기준 투표율보다 2.06%p 높은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31.10%를 기록한 전남이고, 본 투표 선호가 강한 대구 지역 투표율은 13.79%로 가장 낮습니다.

수도권 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편으로 서울 17.21%, 경기 15.26%, 인천 15.84%입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 전국 투표율은 11.6%로 역대 지방선거 첫날로는 최고치였는데요.

통상 사전투표는 첫날보다 이틀째에 몰리고, 주말인 만큼 최종 투표율이 20%대 중반을 넘길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가까운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소지 관할 구역 안에서 사전투표하는 경우, 기표를 마친 뒤 투표용지를 바로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요.


선거구 밖 투표소를 이용하는 유권자들은 투표 후 회송용 봉투에 용지를 담아 사전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투표지 촬영을 포함해 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영상기자 : 나경환
영상편집 : 주혜민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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