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 안규백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북러 간 군사협력 위협 등에 대응해 동맹 강화와 자주국방 노력을 병행하겠단 의지를 국제사회에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이틀째 회의에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반도 방위를 위한 독자적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연설했습니다.
이어 강한 억제력을 유지하면서도 남북 간 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공존 체제를 구축하는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와 함께 국제사회와 다차원적 안보협력도 강화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를 위한 현실적인 기여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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