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 연수 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과 경기 평택을·부산 북갑 재보궐선거 패배와 관련해 정청래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당선인은 오늘(4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부 지지율을 잘 활용하지 못한 선거 전략에 아쉬운 점이 크다며, 당이 계속 내란 종식을 이야기하며 확장성을 차단하는 자기모순에 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거라면서, 정청래 대표가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종합평가를 받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돼온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는, 당원과 민심을 보고 판단하겠다며, 김민석 총리도 출마한다고 하는데 전반적인 상황을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의원도 자신의 SNS에, 지방선거 승리의 외양은 화려하지만, 서울시장에서 석패했다면 민주당이 완승했다고 할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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