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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서 'K-팝 커버댄스 경연'...일본 전역 15개팀 결선

2026.06.10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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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서 'K-팝 커버댄스 경연'...일본 전역 15개팀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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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은 다음 달 4일 오사카 시내 소재 쿨재팬파크 오사카TT홀에서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류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일본에 거주하는 K-팝 팬과 댄서를 대상으로 한 경연대회입니다.

일본 전역에서 예선을 거친 15개 팀이 결선에 출전합니다.

이들은 K-팝 원곡 안무를 바탕으로 완성도, 팀워크, 싱크로율, 기술력, 표현력 등을 겨룹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대회장에서는 본선 경연 외에도 관객이 함께 즐기는 K-팝 랜덤플레이댄스 행사도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하고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의 '갑자기', 에스파의 'whiplash', 아이브 'I AM' 등 다수의 K-팝 안무 작업으로 잘 알려진 안무가이자 댄서 킹키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대회 다음날인 5일에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 킹키가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팝업 클래스를 직접 진행합니다.

김혜수 원장은 "안무의 정확함만이 아니라 복장이나 표정 등 모든 요소를 통해 K-팝을 표현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노력에 매년 감탄하고 있다"며 "단순한 팬 활동을 넘어 한국 문화를 스스로 배우고 표현하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되는 이번 경연을 통해 참가자 관객 모두 성장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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